📚 투자 공부방 · ETF 완전정복
커버드콜 ETF 분배율의 함정 — 연 15%가 수익률이 아닌 이유
커버드콜 ETF(Exchange Traded Fund, 상장지수펀드)는 분배율이 연 15~20%대로 표시되는 상품이 많습니다. 2026년 10월 19일 시가총액으로 국내 최대인 커버드콜 ETF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의 최근 1년 분배율은 19.52%였습니다. 그러나 분배율은 1년 동안 지급된 분배금을 현재 가격으로 나눈 값이며, 투자 수익률이 아닙니다. 같은 날 분배율이 23.70%였던 상품의 최근 1년 기준가는 16.6% 하락했습니다.
이 글은 커버드콜 전략의 구조, 분배율과 총수익률이 다른 이유, 투자설명서의 이익금 초과분배 조항, 상승장과 하락장에서 수익이 비대칭(오를 때와 내릴 때 손익이 다르게 나타나는 구조)으로 나타나는 이유를 국내 상장 상품의 실제 분배금과 기준가로 정리합니다. 기준 시점은 2026년 10월 19일입니다.
본문의 상품명은 구조를 설명하기 위한 예시이며, 상품 간 우열을 판단하지 않습니다.
커버드콜은 주식 보유와 콜옵션 매도를 결합한 전략
콜옵션은 정해진 날에 기초자산을 정해진 가격(행사가격)으로 살 수 있는 권리입니다. 콜옵션 매도자는 그 대가로 옵션 프리미엄을 받는 대신, 만기에 기초자산 가격이 행사가격을 넘으면 그 초과분을 매수자에게 지급해야 합니다.
커버드콜은 주식(또는 지수)을 보유한 상태에서 같은 기초자산의 콜옵션을 매도하는 전략입니다. 미국 Cboe(Chicago Board Options Exchange, 시카고옵션거래소)는 대표 지수인 BXM(Cboe S&P 500 BuyWrite Index)을 “S&P 500 지수 포트폴리오를 보유하면서 1개월 만기 등가격 콜옵션을 계속 매도하는 가상의 커버드콜 전략의 총수익률”로 정의합니다.
손익은 세 가지 경우로 나뉩니다. 지수 100에서 행사가격 100짜리 콜옵션을 팔고 프리미엄 1을 받았다고 가정하면 만기 손익은 다음과 같습니다.
| 만기 시 지수 | 주식만 보유 | 커버드콜 | 차이가 생기는 이유 |
|---|---|---|---|
| 110 (+10%) | +10% | +1% | 100을 넘는 상승분 10을 옵션 매수자에게 지급 |
| 100 (0%) | 0% | +1% | 프리미엄 1만 남음 |
| 90 (−10%) | −10% | −9% | 하락은 그대로, 프리미엄 1만큼만 줄어듦 |
본 공부방의 단순 예시 계산(1개월, 콜옵션 100% 매도, 보수·세금 제외)이며 특정 상품의 수익률이 아닙니다.
상승은 행사가격에서 제한되고, 하락에 따른 손실은 프리미엄만큼만 줄어듭니다.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투자설명서도 “기초자산 가치가 하락할 때 옵션 프리미엄 수취로 하락폭 일부를 만회할 수 있으나 손실에 제한이 없습니다”라고 적고 있습니다. 커버드콜 ETF가 주는 높은 분배금의 주요 재원(분배금을 지급할 돈의 출처)은 이 프리미엄이고, 프리미엄은 상승분을 포기한 대가로 받는 돈입니다.
옵션 프리미엄은 기초자산의 변동성이 클수록 높아집니다. 같은 투자설명서는 “주식의 변동성이 현저히 낮아져 콜옵션 매도 프리미엄이 축소”되면 목표 분배를 달성하지 못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변동성 지표는 VKOSPI·VIX 뜻과 읽는 법 편에 정리했습니다.
국내 커버드콜 ETF의 유형
2026년 9월 기준 국내에 상장된 커버드콜 ETF는 62개입니다(IB토마토, 한국거래소 자료 인용). 상품명에 붙는 용어는 옵션을 어떻게 매도하는지를 나타냅니다.
| 용어 | 뜻 | 예시 |
|---|---|---|
| 타겟 | 목표 프리미엄(예: 연 15%)을 정하고 콜옵션 매도 비중을 0~100% 사이에서 조절 |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
| 고정 | 매도 비중을 100%보다 낮은 일정 비율로 고정 | RISE 미국테크100데일리고정커버드콜 |
| 위클리·데일리 | 만기가 1주·1일 남은 옵션을 매주·매일 매도 | TIGER 미국나스닥100타겟데일리커버드콜 |
| ATM(At The Money, 등가격) | 행사가격 = 매도 시점의 기초자산 가격 |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
| OTM(Out of The Money, 외가격) | 행사가격 > 매도 시점의 기초자산 가격. 프리미엄은 적고 상승 여지는 더 남음 | KODEX 미국나스닥100데일리커버드콜OTM(1% 외가격) |
타겟형은 매도 비중을 조절하므로 상승분 일부를 남길 수 있습니다. 다만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투자설명서는 “프리미엄 수준이 낮아 옵션매도비중이 높아지는 경우 기초자산 가격 상승대비 수익의 제한폭이 커질 수 있습니다”라고 적고 있습니다. 변동성이 낮아 프리미엄이 적으면 목표를 맞추기 위해 더 많은 옵션을 팔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 상품의 목표 분배율은 “연 15% + 코스피200 배당수익률 수준”입니다. 투자설명서는 이 목표에 대해 “콜옵션의 매도 기준 시점 순자산을 기준으로 산정한 것으로, 투자 원금 대비 보장 수익률이 아님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라고 명시합니다. 목표 분배율의 기준은 투자자가 매수한 가격이 아니라 그 시점의 순자산입니다.
분배율과 총수익률은 다른 숫자다
분배금은 ETF 순자산에서 지급되므로, 지급한 만큼 기준가(NAV, 1주당 순자산가치)가 내려갑니다(분배락). 따라서 투자 성과는 기준가 변동과 분배금을 합한 총수익률로 확인해야 합니다. 분배락의 실제 사례는 배당 ETF 고르는 법 편에 정리했습니다.
최근 1년(2025년 10월 17일~2026년 10월 19일) 동안 커버드콜 ETF 3개와 각각의 기초지수를 추종하는 ETF의 수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 상품 | 1년 분배금 | 분배율 | 기준가 변동 | 분배금 포함 수익률 |
|---|---|---|---|---|
|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 3,235원(12회) | 19.52% | +32.0% | +57.7% |
| KODEX 200 | 849원(4회) | 0.94% | +70.7% | +72.3% |
| TIGER 미국나스닥100타겟데일리커버드콜 | 1,642원(12회) | 16.42% | −6.0% | +9.7% |
| KODEX 미국나스닥100데일리커버드콜OTM | 2,005원(12회) | 23.70% | −16.6% | +3.4% |
| TIGER 미국나스닥100 | 937원(4회) | 0.54% | +10.5% | +11.1% |
분배율 = 1년 분배금 ÷ 2026년 10월 19일 종가(표 순서대로 16,575원·89,930원·10,000원·8,460원·174,450원). 기준가 변동과 수익률은 NAV(Net Asset Value, 순자산가치) 기준이며, 분배금은 재투자하지 않고 단순 합산했습니다. 해외 지수 ETF는 기준가가 전날 미국 종가로 계산되므로 국내 종가와 1% 안팎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세 가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분배율이 높은 순서와 수익률이 높은 순서가 다릅니다. 분배율이 가장 높은 상품(23.70%)의 수익률이 가장 낮았습니다(+3.4%).
- 나스닥100 커버드콜 2개는 분배율이 수익률보다 높았습니다. TIGER 미국나스닥100타겟데일리커버드콜은 1년 동안 1,642원을 분배했지만, 기준가 변동과 분배금을 합한 실제 증가분은 약 1,016원(시작 기준가 약 10,490원의 9.7%)이었습니다. 차액 약 626원만큼 기준가가 낮아졌습니다.
- 커버드콜 ETF 3개 모두 기초지수 ETF보다 수익률이 낮았습니다. 같은 기간 코스피200과 나스닥100이 모두 올랐기 때문입니다. 상승 구간에서는 매도한 콜옵션이 상승분을 제한합니다.
분배율의 분모(나누는 쪽 숫자 — 종가 또는 NAV)는 운용사와 정보 사이트마다 다릅니다. 이 차이는 배당 ETF 고르는 법 편에서 다뤘습니다.
분배금이 이익을 넘으면 원금에서 지급된다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의 신탁계약서 제39조의2는 “분배금은 투자신탁재산의 운용에 따라 발생한 이익금을 초과할 수 있으며”라고 규정합니다. 부칙에는 이 문구가 2026년 8월 13일부터 시행됐다는 기록(“이익금 초과 가능 문구 추가”)이 있습니다. 투자설명서의 설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집합투자업자는 투자신탁재산에서 취득한 배당 및 이자 등 보유하고 있는 현금을 한도로 이익금을 초과하여 분배금을 지급할 수 있습니다. 분배금 지급 재원이 부족할 경우 일부 자산 매각을 통해 분배금을 마련할 수 있으며, 분배금 지급으로 인해 투자원금이 감소될 수 있습니다.
같은 문서는 분배금 재원을 “주식배당, 옵션프리미엄, 이자소득, 기타수익, 기초자산 매도 등”으로 적고 있습니다. 분배금의 일부는 펀드가 보유한 주식을 팔아 마련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 경우 투자자는 원금 일부를 분배금 형태로 돌려받는 것이고, 그만큼 기준가가 낮아집니다.
투자설명서는 이익금 초과분배 여부를 펀드 전체 기준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합니다. 그래서 투자설명서는 투자자별로 매입 시점 기준가격이 분배 전 기준가격보다 높으면 이익금 초과분배로 볼 수 있다고 적고 있습니다. 펀드 전체로는 이익이 난 상태라도, 기준가가 높을 때 매수한 투자자에게는 분배금이 원금에서 나간 것이 될 수 있습니다.
미국 QYLD 사례 — 기준가 25달러에서 18.34달러로
이 구조가 장기간 이어진 사례가 미국의 Global X 나스닥100 커버드콜 ETF(QYLD)입니다. 2013년 12월 운용을 시작할 때 주당 순자산가치는 25.00달러였고(전신 펀드의 2014년 반기보고서), 2026년 10월 16일에는 18.34달러였습니다. 같은 날 최근 12개월 분배율은 12.26%였습니다.
운용사가 2026년 9월 24일 지급분에 대해 제출한 분배금 구성 통지(Section 19a Notice)에는 이번 분배금 0.1767달러 가운데 98.76%가 원금 반환(Return of Capital), 즉 투자 이익이 아니라 투자자가 낸 원금을 되돌려준 부분으로 추정됐습니다. 통지문은 “원금 반환을 ‘수익률’이나 ‘소득’과 혼동해서는 안 된다”고 적고 있습니다.
다만 분배금을 재투자했다고 가정한 QYLD의 설정 이후 누적 수익률은 2026년 9월 30일 기준 +202.08%였습니다. 기준가가 내려갔다고 해서 손실이 난 것은 아닙니다. 비교할 대상은 지수를 그대로 보유했을 때의 수익률입니다. 2025년 10월 31일 기준 10년 연평균 수익률은 QYLD 8.45%, 나스닥100 총수익지수 19.86%였습니다(QYLD 연차보고서). 분배금을 많이 받았지만 지수를 직접 보유한 경우보다 수익이 적었습니다.
상승은 제한되고 하락은 그대로 반영된다
2024년 말부터 2026년 10월까지 코스피200은 큰 폭으로 오른 뒤 하락했습니다. 이 기간을 상승 구간과 하락 구간으로 나누면 커버드콜의 비대칭 구조가 실제 수치로 나타납니다.
상승 구간에서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은 분배금 3,623원을 포함해 +214.9%를 기록했지만, KODEX 200(+334.9%)보다 120%포인트 낮았습니다. 하락 구간에서는 분배금 1,174원을 받고도 −33.4%로, KODEX 200(−34.6%)과 차이가 1.2%포인트에 그쳤습니다. 나스닥100 상품도 상승 구간에서는 9.4%포인트 뒤졌지만 하락 구간의 손실은 같은 수준이었습니다. 하락 구간에도 반등하는 날이 섞여 있는데, 그런 날에는 매도한 콜옵션이 반등분을 내주므로 프리미엄이 하락을 다 메우지 못합니다.
커버드콜 ETF는 상승의 상당 부분을 포기하고, 하락은 대부분 그대로 반영됩니다. 이 결과는 투자설명서의 “수익이 제한적일 수 있으며 (…) 손실에 제한이 없습니다”라는 문장과 일치합니다. 하락 구간의 손실을 크게 줄여 주는 상품으로 이해하면 안 되는 이유입니다.
분배금은 기준가를 따라 움직인다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의 월 분배금은 2025년 4월 132원에서 2026년 6월 350원까지 늘었다가 2026년 10월 281원으로 줄었습니다. 각 달의 지급기준일(분배금을 받을 권리가 확정되는 날, 매월 15일 기준) 기준가는 차례로 9,198원, 26,391원, 16,044원이었습니다. 첫 분배(2025년 1월)를 제외하면 분배금은 매달 지급기준일 기준가의 약 1.3~1.8% 범위에서 정해졌습니다. 목표 분배율이 순자산을 기준으로 계산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분배금 증가는 기준가 상승의 결과이며, 수익률 개선을 뜻하지 않습니다. 반대로 기준가가 크게 내리면 이후 분배금도 줄어듭니다. 2024년 7월 금융감독원이 소비자경보를 발령하면서 든 계산 예시도 같은 내용입니다. 연 12% 분배를 목표로 하는 상품에 1만원을 투자해도, 순자산가치가 매월 5% 하락하면 매월 순자산의 1%씩 받는 1년 분배금은 1,200원이 아니라 919원까지 줄어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가격이 내리면 분배율은 오히려 높아진다
분배율은 지난 1년 분배금을 현재 가격으로 나눈 값입니다.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의 1년 분배금 3,235원 가운데 2,349원은 지급기준일 기준가가 16,992~26,391원이던 2026년 2~9월에 지급됐습니다. 그런데 10월 19일 종가는 16,575원으로 내려가 있었습니다. 분배금은 그대로인데 분모가 작아졌으므로 분배율이 19.52%로 올라갔습니다.
분배율이 높아진 원인이 가격 하락일 수 있으므로, 분배율만 보고 상품을 비교하면 안 됩니다. 분배율 옆에 표시되는 1년 수익률(총수익률)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상품명에서 ‘15%‘가 빠진 이유
국내 커버드콜 ETF 가운데 일부는 처음에 목표 분배율을 상품명에 넣어 상장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2024년 7월(보도자료 배포 26일, 보도 28일) “커버드콜 ETF 명칭에 명시된 분배율 수준은 상품별로 운용사가 제시하는 목표일 뿐”이라며 소비자경보(주의)를 발령했습니다(소비자경보 2024-26호). 미래에셋·삼성·한국투자자산운용 3곳은 2024년 9월 25일 커버드콜 ETF 17종의 이름을 일괄 변경했습니다.
| 변경 전 | 변경 후 |
|---|---|
| TIGER 미국나스닥100+15%프리미엄초단기 | TIGER 미국나스닥100타겟데일리커버드콜 |
| TIGER 미국테크TOP10+10%프리미엄 | TIGER 미국테크TOP10타겟커버드콜 |
| ACE 미국빅테크7+ 15%프리미엄분배(합성) | ACE 미국빅테크7+데일리타겟커버드콜(합성) |
| TIGER 배당프리미엄액티브 |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
한국거래소 KIND(Korea Investor’s Network for Disclosure, 기업공시채널)의 분배금 공시에서도 TIGER 미국나스닥100타겟데일리커버드콜은 2024년 8월 지급기준일 공시까지 옛 이름(+15%프리미엄초단기)으로, 9월 지급기준일 공시부터 새 이름으로 표기됐습니다.
2026년에도 관련 조치가 이어졌습니다. 금융감독원과 금융투자협회는 4월 광고제도 개선 TF(Task Force, 전담조직)를 구성하면서 커버드콜 ETF 광고의 “‘연 15% 프리미엄’, ‘약 17% 분배율 기대’ 등 실현되지 않은 수익률을 제시하는 행위”를 투자자 오인 유발 사례로 지목했습니다(이투데이, 2026년 4월 23일).
세금 — 국내형과 해외형이 다르다
| 구분 | 예시 | 분배금 과세 |
|---|---|---|
| 코스피200 기초 |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 국내 주식 매매차익과 코스피200 옵션 프리미엄은 과세 제외, 편입 주식의 배당금·예금이자는 15.4% |
| 해외 지수 기초 | KODEX 미국나스닥100데일리커버드콜OTM | 현금 분배금과 과표기준가 증가분 중 적은 금액 × 15.4% |
국내형의 근거는 소득세법 시행령 제26조의2 제4항입니다. 집합투자기구로부터의 이익에서 상장증권과 이를 기초로 한 장내파생상품의 거래·평가 손익을 제외합니다. 실제로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의 과세표준기준가격(과표기준가)은 2026년 10월 19일 9,793원으로, 기준가 16,596원과 차이가 컸습니다. 두 값의 차이 약 6,800원만큼은 과세 대상 소득으로 잡히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다만 비과세 옵션 프리미엄이 분배금 전부를 구성하는 것은 아닙니다. 삼성자산운용은 2025년 4월 22일 공지에서 “과세소득(배당 등) 이익이 옵션 프리미엄보다 먼저 분배됩니다”라고 안내하고, 회차에 따라 “과세 비중이 100%가 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해외 지수 옵션 프리미엄은 이 비과세 대상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과표기준가의 의미는 ETF 총보수와 세금 편에 정리했습니다.
확인할 항목
| 항목 | 확인 위치 | 이유 |
|---|---|---|
| 1년 수익률(총수익률) | 운용사 상품 페이지, 증권사 앱 | 분배율만으로는 기준가 하락을 알 수 없음 |
| 기준가 추이 | 운용사 상품 페이지 | 분배금이 이익을 넘어 기준가가 줄고 있는지 확인 |
| 기초지수 ETF와의 차이 | 같은 기간 수익률 비교 | 상승분을 얼마나 포기했는지 확인 |
| 옵션 매도 방식 | 투자설명서 | 타겟·고정·100% 매도, ATM·OTM에 따라 상승 제한 폭이 다름 |
| 이익금 초과분배 조항 | 투자설명서 투자위험 항목 | 원금에서 분배될 수 있는지 확인 |
| 과세 구분 | 상품 페이지 세금 항목 | 국내형·해외형 과세 방식이 다름 |
투자설명서에서 이 항목을 찾는 방법은 ETF 투자설명서 읽는 법 편에 정리했습니다.
정리
- 커버드콜은 주식 보유와 콜옵션 매도를 결합한 전략입니다. 프리미엄을 받는 대신 상승분을 포기하고, 하락에 따른 손실은 프리미엄만큼만 줄어듭니다.
- 분배율은 1년 분배금을 현재 가격으로 나눈 값입니다. 2026년 10월 19일 기준 분배율 16.42%였던 상품의 1년 수익률은 9.7%였고, 분배율 23.70%였던 상품은 3.4%였습니다.
- 투자설명서는 이익금을 초과한 분배와 그에 따른 투자원금 감소 가능성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 2024년 12월~2026년 6월 상승 구간에서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은 KODEX 200보다 120%포인트 낮았고, 2026년 6월 말~10월 하락 구간에서는 1.2%포인트 차이에 그쳤습니다.
- 가격이 하락하면 분배율은 오히려 높아집니다. 분배율이 아니라 총수익률과 기준가 추이로 비교해야 합니다.
다음 편에서는
다음 공부방 글에서는 유가·달러인덱스와 한국 증시를 다룹니다. WTI와 브렌트유의 차이, 유가 상승이 정유·화학·항공 업종에 다르게 작용하는 구조, 달러인덱스와 원/달러 환율의 관계, 달러 강세가 외국인 수급에 영향을 주는 경로를 정리하겠습니다.
📊 데이터 출처 및 기준일
| 항목 | 내용 | 출처·기준일 |
|---|---|---|
| BXM 정의 | ”S&P 500 지수 포트폴리오 보유 + 1개월 만기 등가격 콜옵션 연속 매도” | Cboe 「Cboe BuyWrite Indices Methodology」(Version 6.0, 2026년 5월 11일 개정) |
|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투자설명서 | 수익 제한·손실 무제한 문구, 목표 분배율 “연 15% + 코스피200 배당수익률 수준”, 순자산 기준 산정, “연 15%(월 1.25%)” 목표 프리미엄, 매도 비중 0~100% 조절, 매주 ATM 옵션, 분배재원(기초자산 매도 포함), 이익금 초과분배 문구 | 삼성자산운용 투자설명서(증권신고서 효력발생일 2026년 8월 13일, 간이투자설명서 작성기준일 2026년 7월 31일) |
| 신탁계약서 제39조의2·부칙 | ”분배금은 (…) 이익금을 초과할 수 있으며”, 2026년 8월 13일 시행 “이익금 초과 가능 문구 추가” | 삼성자산운용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신탁계약서 |
| 상품 수·규모 | 커버드콜 포함 상품 62개,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시가총액 5조 2,891억원(커버드콜 ETF 중 최대) | IB토마토(2026년 9월 11일, 한국거래소 자료 인용), 네이버 증권 ETF 목록(2026년 10월 19일 종가 기준, 상품명 ‘커버드콜’ 62개 일치 확인) |
| 유형 정의 | 타겟·고정·데일리 | 헤럴드경제(2025년 8월 12일), 각 운용사 투자설명서. KODEX 미국나스닥100데일리커버드콜OTM 1% 외가격은 삼성자산운용 투자설명서 |
| 분배금 이력 | 5개 상품 지급기준일·분배금 전 회차 | 한국거래소 KIND 「ETF이익금분배신고(분배금안내)(일괄공시)」 원문, 2024년 7월~2026년 10월 공시, 2026년 10월 20일 조회 |
| 기준가(NAV)·과표기준가 | 일별 기준가·과세표준기준가격 | FunETF 기준가 이력(2026년 10월 19일 기준), 종가는 네이버 증권 일별 시세와 대조 |
| 분배율 | 1년 분배금 ÷ 2026년 10월 19일 종가 | 본 공부방 계산. 네이버 증권 표시값(19.52%·16.42%·23.70%·0.94%·0.54%)과 일치 확인 |
| 1년·구간 수익률 | NAV 기준, 분배금 단순 합산(재투자 가정 없음), 분배락일(지급기준일 직전 거래일)이 구간 안인 분배금 포함 | 본 공부방 계산. 1년 수익률은 FunETF(분배금 재투자 기준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57.2%·KODEX 200 72.41%)와 근사 확인 |
| QYLD | 설정 시 NAV 25.00달러, 2026년 10월 16일 NAV 18.34달러, 12개월 분배율 12.26%, 설정 이후 누적 +202.08%(2026년 9월 30일) | Recon Capital NASDAQ 100 Covered Call ETF 반기보고서(N-CSRS, 2014년 4월 30일), Global X QYLD 공식 페이지 |
| QYLD 분배금 구성 | 2026년 9월 24일 지급분 0.1767달러 중 원금 반환 추정 98.76% | Global X QYLD Section 19a Notice(추정치이며 세무 확정치 아님) |
| QYLD 10년 연평균 | QYLD 8.45%, 나스닥100 총수익지수 19.86%(2025년 10월 31일 기준) | Global X QYLD Annual Shareholder Report |
| 금감원 소비자경보 | 분배율은 목표일 뿐, 919원 계산 예시, 등급 ‘주의’ | 금융감독원 보도자료 「커버드콜 ETF 명칭 및 수익구조에 대한 소비자 경보(주의) 발령」(소비자경보 2024-26호, 배포 2024년 7월 26일), 이데일리(2024년 7월 28일) |
| 명칭 일괄 변경 | 2024년 9월 25일, 미래에셋(9종)·삼성(5종)·한국투자(3종) 17종 | 스마트투데이(2024년 9월 26일), KIND 분배금 공시의 상품명 변경 시점과 대조 |
| 광고 개선 TF | 2026년 4월, “연 15% 프리미엄” 등 미실현 수익률 제시 지적 | 이투데이(2026년 4월 23일) |
| 과세 | 상장증권 기초 장내파생상품 손익 과세 제외 / 해외형 Min(현금분배금, 과표증분) × 15.4% / 과세소득 우선 분배 | 소득세법 시행령 제26조의2 제4항, 삼성자산운용 상품 페이지·공지(2025년 4월 2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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